일본에서 전화는 "회사를 비추는 거울" 이라고 합니다.
전화를 응대하는 담당자의 대답 하나로, 그 회사의 성격이나 실력이 평가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(근데 왜 날...ㅠㅠ)
항상 거의 고정으로 말하는 대사이니 익혀 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만한 스크립트를 정리해 봤습니다.
상대방이 신원을 밝혔을 때 답례한다.(요건 거의 고정대사 같음)
「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」
잘 안 들릴 때 (예? 이러면 답이 없어진다. 안 들리면 회사생활 끝나냐)
「申し訳ありません。お電話が少し遠いようですが」
확인사항 (상대방의 이름은 물론,소속 회사까지 하나라도 틀리면 굉장히 큰 실례다. 확인 또 확인)
「○○様でございますね。失礼ですが、会社名をお伺い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」
「失礼ですが、お名前を頂戴できますでしょうか」
「恐れ入りますが、もう一度お願いできますでしょうか」
두 명 이상 사람 찾을 때(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, 일본은 특히나 동명이인이 더 많은 것 같다)
「弊社には○○というものが二人おります。所属部署はおわかりでしょうか」
찾는 사람이 없거나 전화 중 일 때
「あいにく○○はほかの電話に出ておりますが、いかがいたしましょうか」
「あいにく○○は外出しております。戻りましたらお電話差し上げるようにいたしましょうか」
다시 전화 걸께요 할 경우
「はい、かしこまりました。○○会社の○○様でいらっしゃいますね。わたくしは○○部の○○と申します。○○は○時頃には戻ると想われますので、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。」
돌아 오면 전화 좀 줄래요? 할 경우
「はい、かしこまりました。○○会社の○○様でいらっしゃいますね。
お電話番号は○○でよろしいでしょうか。
ご連絡させていただいて支障(ししょう)のあるお時間などはございますでしょうか。
わたくし、○○部の○○が承りました」
이 말 좀 전해 줄래요? 할 경우
「はい、ご用件を承ります」
「念のため確認いたします。~ということでよろしいでしょうか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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